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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ธุรกิจ เศรษฐศาสตร์
잘나가는 기업들은 왜 앞다투어 그녀를 찾을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의 가치가 2015년 기준 2,600조 원에 이른다고 한다. 10년 전과 비교해 150배나 늘어난 수치다. 꼭 글로벌 대기업만 플랫폼 비즈니스로 성공하라는 법은 없다. 『인간 플랫폼의 시대』는 SNS 시대 인간 플랫폼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책이다. 배명숙 저자는 기업 리스크를 관리하는 회사 머니쉐프의 대표이며, 간편식 온라인 기획·유통업체 푸드얍의 최대주주이자 자문, 중앙대 글로벌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교수다. 평범한 보험설계사였던 그녀는 어떻게 단 몇 년 만에 세 가지 명함을 갖춘 기업 멘토가 되었을까? 그 해답은 사람과 기업가, 그리고 사업을 연결시켜주는 ‘인간 플랫폼’에 있다. 이 책은 사람을 남기고 사업을 키우는 저자의 네트워킹 전략을 A부터 Z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박천희 원할머니보쌈 대표,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 소상우 스트릿츄러스 대표, 유재용 와라와라 대표,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 등 인간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사업에서 성공한 CEO들의 사례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이 책과 마주한 당신은 이미 ‘인간 플랫폼’이다
1장 ‘폼’ 잡지 말고 ‘인간 플랫폼’을 잡아라 이제는 ‘듣.보.JOB’이 대세다 / 머니 쉐프, 인간 플랫폼이 되다 / 나만의 플랫폼, 내 인생의 무대가 되다
2장 ‘유니폼’에서 ‘플랫폼’으로 변신하라 평생 자문받을 수 있는 멘토를 확보하라 / 언제고 터닝 포인트를 맞을 준비를 하라 /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곧 사업의 밑천이다 /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기 PR을 하라 / 모임에 참여해서 존재감을 드러내라 / 독자적인 브랜드 네임을 만들어 차별화하라
3장 플랫폼을 확장하고, 사업으로 키워라 사업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 황금 인맥을 만드는 비즈니스 타임 / 친근감을 주는 홍보 기술을 몸에 익혀라 / 리스크의 천국이 비즈니스의 천국으로 재탄생하다 / 당신도 인간 플랫폼이 될 수 있다
4장 인간플랫폼이 되어 성공 신화를 이룬 기업가들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소통의 대가 - 박천희 원할머니보쌈 대표 능률적으로 시간과 인재를 활용하라 -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 비전쉐어로 모든 협력사를 홍보이사로 만들어라 - 소상우 스트릿츄러스 대표이사 직원의 행복이 모든 비즈니스의 원천이다 - 이정렬 남다른 감자탕 대표 영감을 주는 리더, 공감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다 - 켈리 최 스시델리 대표 비즈니스 성공의 비결, 욕심보다 진심이다 - 유재용 와라와라 대표 안티를 팬으로 만드는 ‘욕’ 테라피스트 -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교육’을 뒤집어 ‘육교’로, 미래로 가는 다리가 되다 - 정태환 가마로강정 대표 지나간 기차도 다시 오게 만드는 준비력 - 이정교 로사퍼시픽 대표 끝없는 관찰에서 나오는 배려와 존중의 힘 -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
5장 플랫폼의 핵심, 가정이 중심이다 플랫폼 에너지 발전소는 가정이다 / 남다른 개성과 철학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CEO들 / 딸아, 너의 매력을 세상에 발산해라
에필로그 | 인간과 지식, 교육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플랫폼 전문가
저자: 배명숙 2002년 첫 번째 비즈니스로 중개무역을 기반으로 수입 유통을 시작했다. 사업이 궤도에 올랐을 때 병행 수입이 열리자 회사를 매각했고, 이후 자본이 들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재무 컨설팅에 뛰어들었다. 재무 컨설팅의 경험을 살려 기업 보험만을 특화시킨 ‘머니쉐프’ 브랜드를 만들고, 프랜차이즈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성장시켜왔다. 이후 냉동·냉장 식품 유통회사에 투자하여 3년 만에 100억대 매출 기업의 최대주주로 성장했다. 이에 대한 경험으로 현재는 사업과 투자에 대한 비즈니스 해석을 스타트업 기업이나 1인 기업가들에게 코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GFMP과정 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사업주들에게 국가별 트렌드와 사업 아이템 트립 등을 전문적으로 코칭하는 ‘액티비티 비즈니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인간 플랫폼의 시대』가 있다.
20대에 혼자 사업을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좌절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할 뻔한 적도 많았다. 물론 시련의 시간은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일상이 고될 때마다 멘토 선배 기업가들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트립을 떠났는데, 먹고 마시고 즐기는 여행을 통해서 얼마든지 비즈니스 감각을 익힐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은 그 경험을 후배 비즈니스맨들과 공유하기 위해 쓴 것이다.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데 있어 현장을 직접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기에, ‘언제나 현장 속에서 살아가기’를 적극 권한다.
출판사 서평: 무일푼에서 3년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한 인맥과 금맥의 비밀
저자는 지금과 같은 ‘듣.보.JOB’ 즉, ‘듣도 보도 못한 JOB’의 시대에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을 것을 권한다. 실제로 보험설계사였던 저자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CS 교육, 리스크 관리, 보험계약 등 전방위적인 관리를 해주는 머니쉐프를 창업했다. 이처럼 모든 분야에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고 소비자에게 필요한 디테일만 추가하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만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인간 플랫폼을 어떻게 시작하고 확장시켜나가야 할까? 저자는 평생 자문받을 수 있는 멘토를 곁에 두고, SNS를 자본 삼아 자기 자신을 플랫폼화시켰다. 뛰어난 공감력과 소통력으로 내 사람들을 만들고,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지속 가능한 모임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황금 인맥을 형성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네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저자는 ‘머니쉐프’라는 브랜드네임을 얻은 이후 사업 성공에 가속도가 붙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저자는 몇 년 만에 ‘배명숙’이라는 인간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간 플랫폼이 되어 성공 신화를 이룬 기업가들
책에는 플랫폼 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사업을 성공시킨 CEO들의 사례가 담겨 있다. 박천희(원할머니보쌈), 홍경호(굽네치킨), 소상우(스트릿츄러스), 이정열(남다른 감자탕), 켈리 최(스시델리), 유재용(와라와라), 이영석(총각네 야채가게), 정태환(가마로강정), 이정교(로사퍼시픽), 나상균(죠스푸드) 대표가 그 주인공들이다. 저자는 기업가정신을 가지고서 사업체를 키워나가고 있는 이들 기업가들을 인간 플랫폼의 롤모델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사업철학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고 그 안에서 성공 신화를 창조해냈다.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인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비전쉐어(vision share)를 해 무료 자문을 받는다. -직원부터 행복하게 만들면 회사가 저절로 성장한다. -직원이 최대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가진 것을 나누고 공유하며 안티도 팬으로 만든다. -‘교육’에 투자해 미래로 가는 ‘육교’를 만든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실행한다.
상대와 거리감을 줄이고 소통하며, 적절한 자리에 인재를 배치하고, 사람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 그것이 조직의 책임자이자 인간 플랫폼이 할 일이다.
대형 사업체를 거느린 CEO만 인간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취미 생활, 예술, 교육, 패션 등 자신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플랫폼을 만들어서 확산시키면 그 안에서 자연히 비즈니스가 창출된다. 누구나 플랫폼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은 플랫폼 에너지 발전소다
저자는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들기에 앞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의 터전부터 마련하라고 말한다. 모든 플랫폼의 기반은 가정이기 때문이다. 가정이 바로 서지 않으면 비즈니스도 엉뚱한 길로 빠지기 쉽다. 자신만의 인간 플랫폼을 구축하는 주인공은 비즈니스의 주체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일원이다. 따라서 가정 플랫폼이 성공해야 비즈니스 플랫폼도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가족과 함께 미래의 비전을 나누는 것이 가정 플랫폼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한다.
‘걸어 다니는 페이스북’ 배명숙의 새로운 성공 코드
저자는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내세울 만한 학력도 없다. 그런데도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를 썼고, 국내 최고의 기업가들이 앞다투어 그녀를 찾는다. 중요한 건 자신의 환경을 뛰어넘어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환경이나 자본은 부차적인 것이며, 누구나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월급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플랫폼 사업가는 설사 실패하더라도 많은 자본을 들여서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에 크게 좌절할 필요가 없고, 실패 원인을 분석해서 다시 도전하면 더 큰 사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혹시 취업을 준비하며 막연하게 스펙만 쌓고 있는가? 비전 없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만족감과 행복감도 없이 몸만 왔다 갔다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인간 플랫폼의 시대』는 스스로의 힘으로 경제 독립과 창업, 사업 확장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마법과도 같은 힘을 선사한다.
낭독자: 오인실 KBS 31기 성우로, 영국 드라마 의 ‘빌 포츠’ 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험왕 블링키’, ‘마야2’, ‘옐로우버드’, ‘쿰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 2021 Storyside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915214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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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งสือเสียง : 6 กุมภาพัน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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