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uki dunia cerita tanpa batas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각본을 쓰고 「봉오동 전투」를 각색하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한 윤홍기 작가가 첫 장편소설 『일곱 번째 배심원』을 펴냈다. 『일곱 번째 배심원』은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을 만큼 탄탄한 구성력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출간 전 영화가 확정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여고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노숙자 사건을 중심으로 출세욕에 가득 찬 검사 윤진하, 어설프지만 강단 있는 국선변호인 김수민,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로 배심원에 합류한 62세 무직의 남자가 벌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그린 『일곱 번째 배심원』. 그저 소설이라고 넘겨버리기에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너무나 닮아 있는 모습에 읽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저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졸업 후 작가로 활동하며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한민국 1%」의 각본을 쓰고 「봉오동 전투」를 각색하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그의 첫 장편소설 『일곱 번째 배심원』은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수상 당시 국민참여재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배심원과 공판검사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등장시켜 탁월한 소설을 써내려갔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았다. 낭독자: 김인형 KBS 42기 성우로, KBS 라디오 문학관, 라디오 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부터 오디오북 내레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범인은 이미 정해진 재판이었다.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화산역 인근 저수지에서 십대 소녀의 변사체가 떠올랐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화산역 주변을 떠돌던 노숙자 강윤호. 피고인에게는 폭행 전과가 많은데다 자백까지 받아낸 사건이었기에 사건을 배당받은 검사 윤진하는 어렵지 않은 재판이 되리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범인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 김수민이 이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상황은 윤진하의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마흔 명의 배심원 후보 중에 일곱 명을 선정해야 하는 배심원 선정. 이 배심원 후보의 명단이 공개되자 특별할 것 없었던 노숙자 살인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62세 무직의 남자 장석주. 윤진하는 그가 최종 배심원이 되는 것만은 막으려 애썼지만 결국 장석주가 마지막 일곱 번째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하게 되고,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2022 Storyside (Buku audio ): 978918044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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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u audio : 2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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