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into an infinite world of stories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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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 SciFi
“착한 디즈니는 잊어라악당들의 스핀오프가 시작된다”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는 디즈니 명작들. 우리가 기억하는 건 아름다운 주인공들이지만 그들 뒤에는 주목받지 못한 악당들이 있었다.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집필한 『디즈니의 악당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디즈니 명작 속 악당 캐릭터에 주목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악당이 주인공이 되어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디즈니의 악당들 1. 사악한 여왕』의 주인공은 바로 백설공주에게 독이 든 사과를 먹인 계모, 여왕이다. 이 책은 여왕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기 이전의 삶에서 시작한다. 거울 장인의 집에서 태어난 여왕은 오랫동안 자식을 기다리던 부부에게 태어난 소중한 딸이었다. 하지만 여왕의 엄마가 여왕을 낳고 세상을 떠나자, 여왕의 아버지인 거울 장인은 그녀를 미워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거울 장인의 명성을 듣고 집에 온 왕의 눈에 띄어 궁에 입성하고, 여왕은 자애로운 여왕이자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새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전쟁으로 왕은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궁에 남겨진 여왕과 백설공주는 지쳐가는데...“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속 사악한 여왕집착과 질투의 캐릭터 여왕에 대한 흥미로운 재해석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1937년 개봉한 디즈니 최초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눈보다 하얗고, 까마귀보다 검은 머리에, 루비보다 붉은 입술을 한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각인시켰다. 동시에 사람들은 백설공주를 시기하는 아름답지만 차가운 인상의 여왕도 보았다. 검은 옷을 입고, 마법의 거울을 다루며, 독이 든 사과를 만들어내는 여왕의 모습은 흡사 마녀같이 느껴졌다 .거울 앞에서 늘 자신의 존재를 증명받기를 원했던 여왕. 이 책은 거울 장인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에 목말랐던 여왕의 삶에 주목한다.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로 결말은 아름답지 않지만, 여왕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여왕의 집착과 질투가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저자: 세레나 발렌티노 (Serena Valentino)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작법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이자 소설가. 기존의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공포와 아름다움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신화와 마법사의 이야기를 결합해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악몽과 동화 Nightmares & Fairy Tales』 시리즈는 애나벨이라는 인형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을 다루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화를 기반으로 한 단편 영화와 연극 시나리오를 썼다.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쓴 소설이다. 디즈니 명작 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스핀오프를 완성했다. 다크한 캐릭터들이 내뿜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디즈니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악당들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사악한 여왕』은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영미 소설 1위에 올랐다. 『저주받은 야수』, 『버림받은 마녀』, 『말레피센트』, 『가짜 엄마』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도 발간되었다.번역가: 주정자 국민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낭독자: 문지영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소설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낭독자로 활동하고 있다.출판사 서평:“착한 디즈니는 잊어라악당들의 스핀오프가 시작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 아마존 50만 부 판매 ★★★★★★ 카카오페이지 20만 구독 ★★★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는 디즈니 명작들. 우리가 기억하는 건 아름다운 주인공들이지만 그들 뒤에는 주목받지 못한 악당들이 있었다.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집필한 『디즈니의 악당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디즈니 명작 속 악당 캐릭터에 주목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악당이 주인공이 되어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그들은 어쩌다 악당이 되었나질투와 집착, 자만과 오만, 증오와 분노를 말하다그 첫 번째 주인공은 집착과 질투의 캐릭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속 여왕이다. 백설공주의 계모이자 미모에 집착해 백설공주에게 독이 든 사과를 먹인 여왕. 『디즈니의 악당들 1. 사악한 여왕』은 여왕의 과거를 통해 어떻게 왕비가 사악하게 변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풀어낸다.매혹적인 악당들의 프리퀄을 완성한 『디즈니의 악당들』은 각 악당들의 스핀오프인 동시에 또 다른 디즈니 캐릭터들과 악당 세계관을 탄생시켰다. 각 권은 애니메이션 속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을 재조명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디즈니 악당 세계관 속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인 세 마녀 루신다, 루비, 마사의 이야기를 말이다.세 마녀는 괴팍한 성미의 기이한 외모를 가진 의문의 캐릭터로 동떨어져 있던 각 애니메이션들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그들은 왕비, 야수, 바다 마녀가 행하는 악행의 결정적 순간에 등장하며, 뒤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의 정체는 불분명하지만 매 권을 거듭하며 실체에 다가간다.그 외에도 세 자매의 막냇동생 키르케, 아침샛별 왕국의 튤립 공주 등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흥미롭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리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
© 2021 Storyside (Audiobook): 9789152181621
Translators: Joo JungJa
Release date
Audiobook: Septembe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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