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4.2
พัฒนาตนเอง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1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패션지 에디터라는 화려한 이름 뒤 짠 내 나는 현실 속 직장인의 고백 [보그] 코리아 에디터 김나랑의 마음 근육 단련기
『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는 [보그] 코리아 피처 에디터 김나랑이 일과 삶에 대해 숨기지 않고 내키는 대로 써 내려간 솔직담백한 에세이다. 15년 차 직장인 여성으로서 내 일의 답을 찾아 나가며, 삼십 대의 끝자락에 서 있는 평범한 어른의 일상 그리고 베테랑 에디터로서의 이야기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애정을 가지고 꿈에 부풀어 호기롭게 뛰어든 일이 어려움과 회의감만을 안겨줄 때 찾아오는 상실감은 그 누구도 무엇으로도 위로할 수 없다. 너무나 사랑했던 일 때문에 몸도 마음도 아프게 됐을 때의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 허망함과 고난의 시간을 꿋꿋이 지나 보내고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잡지를 만들고 있는 사람의 차분한 목소리는, 비슷한 터널을 지나는 이에게 작지만 분명한 위로가 될 것이다. 여전히 불합리한 사회와 나약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마지막으로 회사 일로 눈물을 보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지만, 회사와 나의 관계에서 적절한 ‘밀당’에 점점 능숙해져 가지만, 비상계단에서 눈물 흘릴 누군가와의 마음 깊은 연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이 책 『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에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매일의 출근은 고되지만 내 일에는 진심입니다 그래서, 갑상선암이니? 누구나 한 번쯤 계단에서 울지 월급의 흑역사 최신폰보다 그냥 NO 폰 기획자의 이삭줍기 나 때는 말이야 새벽 두 시에 도착한 카톡 메시지 프로미워러 자기야 제주시 디지털구 노마드동 두 번째 인생을 고민할 때
2장. 조금 불안하고 궁상맞아도 혼자의 힘을 믿어봐요 서른다섯의 자전거 첫 경험 엄마, 같이 걷자 쿨 그래니 저 운동하는 여자예요 더, 더, 더 잘 쉬어야 해 탄수화물 중독 베지테리언 섹시하고 편안하고 내 가슴이 괜찮으니까 우리 각자의 헤비듀티 욕망의 냉장고 자기방어도 내돈내산으로 힙스터의 식탁 삶이 느끼할 땐 트레킹을 베스트셀러 유감 강의 킬러의 탄생 이렇게 궁상맞아도 돼요
3장. 잡지의 신이시여, 듣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고 싶던 일 픽쳐가 아니고 features 에디터라고요 청경채가 뭔데요?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맞춤법의 늪 어떻게 에디터가 되었냐면 잡지 기획의 조건 잡지의 신이시여 내겐 가장 힘든 일, 인터뷰 좋은 글과 나쁜 글 컵라면 먹으며 건강 기사를? 미리 좀 보여주세요 핫하지 않은 내가 핫한 기사를 쓰는 방법 한밤의 뉴욕 호텔에 걸려온 전화 톰 포드의 욕조 오래 상게 오만 거시기 다 하네
© 2021 상상출판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91167820280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19 สิงหาคม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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