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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หนังสือเด็ก
“냉장고가 다 없어져 버리면 어떤 큰일이 날까?”
냉장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미니멀리즘 환경 그림책!
이 책에는 냉장고를 먹어 치우는 괴물이 등장한다. 괴물은 동네에 있는 냉장고를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꿀꺽꿀꺽 먹어 치운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냉장고 없는 생활을 쉽게 상상할 수 없다. 집집마다 커다란 냉장고에는 음식물이 가득하고 하나로 부족해 두 개의 냉장고를 갖고 있는 집도 많아지고 있다. 김치 냉장고도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냉장고가 있어서 우리는 건강하고 더 좋은 삶을 살고 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작가는 이 책의 기획 의도를 이렇게 말한다. “냉장고란 것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어요. 하지만 괴물이 냉장고를 먹어 버려서 사람들은 불편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
냉장고가 흔하지 않던 시절, 혹은 냉장고 용량이 지금처럼 크지 않던 시절의 우리들은 어떠했을까? 사람들은 조금씩 자주 장을 보면서 그때그때 신선한 먹을거리를 사서 먹었다. 혹시나 식재료가 남거나 요리한 게 남으면 옆집에 가서 ‘이것 한 번 먹어 보세요.’라고 권하곤 했다. 작가는 혹시 냉장고가 우리에게 이런 삶을 빼앗아 간 것은 아닌지 묻고 있다. 냉장고 먹는 괴물이 아이들과 밝게 노는 모습을 그린 이 그림책을 통해 냉장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2021 밝은미래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8965464174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0 สิงหาคม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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