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4.6
แฟนตาซี&ไซไฟ
“주어진 시간은 단 7일, 나를 토막 살인한 범인을 찾아야 떠날 수 있다!”
* 출간 전 웹툰화 확정 * * CJ ENM × 카카오페이지 강력추천 *
출간 전 카카오페이지 웹툰화가 확정되며 큰 기대감을 불러 모은 저승 미스터리 판타지 『경계인』이 오랜 기다림 끝에 출간되었다.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주최한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계인』은 어느 날 갑자기 토막 살해된 회사원이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죽음의 진실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관한 디테일한 묘사, 촘촘하게 설계된 복선과 반전,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이 작품은 저승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절묘한 결합으로 소설적 재미는 물론 ‘삶과 죽음’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생각하게 한다. ‘나’를 토막 살인한 범인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단 7일. 과연 주인공 주현은 자신이 죽임을 당한 이유를 찾고 악귀로 남는 대신 저승으로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
목차 12월 19일 화요일, D-6 12월 20일 수요일, D-5 12월 21일 목요일, D-4 12월 22일 금요일, D-3 12월 23일 토요일, D-2 12월 24일 일요일, D-1 12월 25일 월요일, D-day
저자: 김민현 (렌카) 렌카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경계인』은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제3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살해당한 회사원이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흡혈귀와 함께 죽음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판타지다. 촘촘하게 설계된 복선과 반전, 매력적인 세계관의 묘사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큰 기대를 불러 모으며 출간 전 웹툰화가 확정되었다.
낭독자: 김인형 KBS 42기 성우로, KBS 라디오 문학관, 라디오 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부터 오디오북 내레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범인을 찾기 전까진 절대 저승으로 갈 수 없다!” 주어진 시간은 단 7일, 이승도 저승도 아닌 경계인의 세계에서 나를 죽인 범인을 찾아야 한다!
“저승 사람도 아니고 이승 사람도 아닌 그 중간쯤에 있는 자라고 생각하면 된다네. 우리는 경계인이라고 부르지.” _ 본문 중에서
눈앞에 보이는 토막 살해된 시체가 다름 아닌 나라면 어떤 기분일까? 『경계인』은 주인공 주현이 토막 살해된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떻게 자신이 이렇게 됐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 주현. 분명 퇴근 후에 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가 빨간불에 걸려 멈춰 섰는데, 눈을 떠보니 토막 난 채 죽어 있다. 대체 누가, 왜 주현을 죽인 것일까. 『경계인』은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는 저승 미스터리다. 잔인하게 살해당한 주현은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기 전까지는 절대 저승에 가지 않겠다며 저승사자 우진과의 저승 동행을 거부한다. 하지만 살해당한 영혼이 저승에 가지 않으면 악귀로 변해 이승의 질서를 흔들어놓을 터.
베테랑 저승사자 우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주현의 요구를 들어준다. 그렇게 주어진 단 7일간의 시간.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경계인의 세계에서 주현의 숨 막히는 범인 찾기가 시작된다. ‘나’를 죽인 범인을 찾는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죽음 이후의 세계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활용한 이 작품은 소설적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삶과 죽음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낸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그 뒤에 버티고 있는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간의 마음,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시작된 뒤틀린 인간의 욕망 등 경계인의 눈으로 바라본 객관화된 인간 세상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속도감과 몰입감에,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경계인』. 과연 주현은 자신이 죽은 이유를 밝혀내고 저승으로 떠날 수 있을지, 경계인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G4 비자, 몽마, 망자 카페, 기념품 샵까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경계인의 세계와 뒤틀린 인간의 욕망을 그리다!
“저는 죄를 지은 적 없습니다!” “정말 그런가?” _ 본문 중에서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자들을 일컫는 경계인. 『경계인』에서 묘사되는 경계인들이 살아가는 세계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 저승사자들의 사무실에서는 여느 회사처럼 7시가 넘어도 말단 저승사자들이 부장 저승사자의 눈치를 보며 퇴근하지 못한다. 이곳에서는 마치 출입국사무소처럼 망자들을 심사해서 G2, G4 등 이승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이 다른 비자를 발급한다. 망자들의 생전 자산은 노잣돈으로 계산되어 저승으로 떠나기 전에 이승에서 여행 경비로 쓰인다. 망자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북도 있다. 저승사자들의 사무실에서는 ‘심맥’이라는 커피믹스를 마시고, 망자들의 지하철에는 ‘마음의 힘이 되는 보교생명’ 광고판이 걸려 있다. 이렇듯 현실세계를 비튼 경계인들의 세계 묘사는 위트가 넘친다.
반면 경계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들의 세상은 질투와 배신, 거짓과 탐욕이 난무한다. 우정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를 향한 발톱을 세우고, 사랑이라는 허상 아래 뒤틀린 욕망의 잣대를 들이댄다. 자신은 결백하다고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무심코 뱉은 말로 상대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추리 미스터리 『경계인』.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죽음 이후의 이야기로 과연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지 삶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 갈수록 흥미진진. 볼수록 빠져든다. _ 땅* ***** 마지막 장면에서 박수가 절로 나왔다. _ 칠** ***** 모든 설정, 복선, 반전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린 작품이다. _ 아*
© 2022 Storyside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9180445429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1 กรกฎาคม 2565
ภาษาไทย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