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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모르고 투자하는 일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 -경제 대통령, 엘런 그린스펀
‘빌라왕’, ‘건축왕’ 등 전세사기가 자꾸 반복되는 이유 “경제를 모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최근 빌라왕, 전세왕 같은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전세사기가 극성이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사실상 우리의 전 재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집을 가지고 있다면 그 집값이, 전세로 살고 있다면 전세보증금이 전 재산일 것이다. 그럼 이토록 소중한 우리의 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금융 이해력(Financial Literacy)은 개인의 금융 능력을 넘어 사회 계층 간 양극화 해소와도 연결된다. 그래서 선진국들은 청소년기부터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금융 교육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2년마다 실시하는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성인(만18세~79세)의 금융 이해력은 OECD 평균(62.0)보다 약간 높은 66.8점으로 나타났다. 2018년 OECD 평균(64.9)보다 2.7점 낮은 62.2점이었던 것에 비하면 양호해진 수준인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식과 부동산 등의 재테크 열풍이 분 탓이다. 하지만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정도(48.1%)가 OECD가 정한 최소 목표 점수(66.7)를 넘지 못했다. 특히 20대 청년 계층의 금융 이해력(64.7)은 60대(65.8)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 계층의 금융 교육 필요성을 뼈아프게 보여주고 있다.
© 2023 더퀘스트 (오디오북 ): 979114070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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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 202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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