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uki dunia cerita tanpa batas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 동화가 있다는 것과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녀 배달부 키키 1: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키』의 일부를 각색한 작품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는 1984년에 시작되어 2009년에 이르러 여섯 권으로 완간된 책으로 14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쓰인 것처럼 여섯 권에는 마녀 키키가 열세 살에 떠나는 홀로서기 여행에서부터 키키가 낳은 쌍둥이 두 아이 니니와 토토의 이야기까지 긴 세월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마녀의 길을 걷기로 한 키키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기뻐하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통해 한 아이가 한 뼘 한 뼘 단단하고 곧게 자라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만나보세요.
목차 이야기 시작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키 큰 마을을 발견한 키키 가게를 연 키키 엄청 큰일을 만난 키키 살짝 초조해진 키키 남의 비밀을 들여다보는 키키 선장님의 고민을 해결한 키키 설날을 배달한 키키 봄의 소리를 배달한 키키 고향으로 돌아간 키키
저자: 가도노 에이코 (Eiko Kadono,かどの えいこ,角野 榮子) 도쿄에서 태어나 1960년 브라질에 가서 2년 동안 지냈으며, 1970년경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넷시의 사위』 『괴수 토게토게』 『마녀에게 온 편지』 『이쪽 저쪽의 작은 도깨비』 『하나 씨의 손님』 등의 작품이 있다. 『바지 선장님 이야기』로 오분샤 아동문학상, 『큰 도둑 브라브라 씨』로 산케이 아동문화출판상 대상, 『마녀 배달부 키키』로 노마 아동문예상, 쇼가쿠칸 문학상, IBBY 어너리스트 문학작품상, 로보노이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마녀 배달부 키키』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져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대표작 2007년에 동화집 「가도노 에이코의 작은 이야기들」(전6권)을 출간했다. 2018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국제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역자: 권남희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겸 에세이스트. 이름 자체가 추천 기능을 하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다.
낭독자: 문지영 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소설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낭독자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마녀 택배. 누구보다 빨리, 어떤 것이든 배달해 드립니다!” 마녀 엄마와 평범한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키키는 엄마처럼 마녀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열세 살이 되자 마녀의 관습에 따라 홀로서기 여행을 떠납니다. 바닷가 큰 마을을 발견한 초보 마녀 키키는 그곳에서 하늘을 날아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마녀 키키에게 어떠한 새로운 삶이 펼쳐질까요?
‘진짜’ 마녀 배달부 키키를 만나다 ‘진짜’ 마녀 배달부 키키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일본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 동화가 있다는 것과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녀 배달부 키키 1: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키』의 일부를 각색한 작품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일을 하고, 돈이 아니라 부탁한 사람들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눠 받아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마녀 키키의 이야기. 『마녀 배달부 키키』는 1984년에 시작되어 2009년에 이르러 여섯 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14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쓰인 것처럼 여섯 권에는 마녀 키키가 열세 살에 떠나는 홀로서기 여행에서부터 키키가 낳은 쌍둥이 두 아이 니니와 토토의 이야기까지 긴 세월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마녀 배달부 키키』는 단지 신기한 마녀의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녀의 길을 걷기로 한 키키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기뻐하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통해 한 아이가 한 뼘 한 뼘 단단하고 곧게 자라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빗자루 마법과 재채기약 마법, 검은 마녀 고양이 지지와의 대화 등 마녀의 삶은 물론 흥미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독자들이 여섯 권의 『마녀 배달부 키키』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는 법을 배우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깨우치는 마녀 키키의 모습일 것입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초보 마녀 키키, 그 첫 이야기 마녀 엄마와 평범한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키키. 키키는 열 살이 되던 해에 엄마처럼 마녀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마법을 배웠지요. 하지만 재채기약 마법은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배우기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열세 살이 되던 해, 키키는 마녀의 관습에 따라 홀로서기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홀로서기를 떠나는 마녀는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일 년 동안 살아가야 하지요. 어느 보름달이 뜬 밤, 초보 마녀 키키는 태어나면서부터 함께 지내 온 검은 마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드디어 홀로서기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바닷가 큰 마을인 고리코 마을에 내렸습니다. 그곳은 키키가 살아온 곳과는 전혀 달랐지만, 우연히 만나 신세를 지게 된 빵집 오소노 씨 부부의 도움을 받아 키키는 택배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키키의 마녀 생활이 펼쳐집니다. ‘마녀’라는 편견에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들과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큰 마을 환경에 키키는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지런하게, 긍정적으로 그리고 진심을 다해, 부탁받은 택배 일을 해 나가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배달하는 것은 단지 물건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지요. 그렇게 홀로서기 일 년을 보내면서 키키는 어느새 마음이 훌쩍 자란 자신을 발견합니다.
© 2021 Storyside (Buku audio ): 9789152161432
Penerjemah : 권남희
Tanggal rilis
Buku audio : 29 November 2021
Bahasa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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