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uki dunia cerita tanpa batas
『오만과 편견』으로 잘 알려진 제인 오스틴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한 번도 집을 떠나본 적 없는 열일곱 살의 여주인공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 바스와 노생거 사원에 머물면서 겪게 되는 사랑의 모험과 낭만적인 상상을 통해 그 시대의 사회상을 유쾌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제인 오스틴 특유의 아이러니와 유머, 특히 그 시대 문학가들에 대한 신랄한 풍자가 곁들여진 이 작품은 젊은이들의 사랑과 결혼, 재산을 추구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다. 제인 오스틴의 여섯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고딕 문학’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는 작품이지만 신비가 감도는 정적, 그 침묵의 세계를 봄날 같은 따뜻함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접근해 인간 이성의 위대한 능력을 보여주고, 인간 본성에 대한 심오한 지식을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저자 :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제인 오스틴은 18세기부터 현대까지 200여 년 동안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로 꼽힌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오만과 편견’은 예리한 관찰로, 두 남녀의 오만과 편견으로 인한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교묘한 관계 설정으로 엮어놓고 섬세한 감각과 풍자적인 필체로 다채롭게 묘사한,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문학작품이다. 영국 BBC의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더 이상의 미사여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역자 : 신미향 1970년 부산출생. 이화여대 교육학과 졸업 통역대학원 졸업 현재 전문 번역회사 '코러스'에서 활동 중
낭독자: 이다은 대원방송 7기 성우로, ‘갓 오브 하이스쿨’, ‘드래곤볼’, ‘유희왕’, ‘원피스’ 등에 출연했으며, ‘호빵맨’의 오프닝, 엔딩 곡 등을 불렀다.
© 2021 Storyside (Buku audio ): 9789152168790
Penerjemah : 신미향
Tanggal rilis
Buku audio : 15 Agustu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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