ก้าวเข้าสู่โลกแห่งเรื่องราวอันไม่มีที่สิ้นสุ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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สืบสวนสอบสวน
전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유괴사건, 그 시작과 끝을 쫓는 압도적 미스터리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2위 | 아마존 일본,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셀러 202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선정 | 2020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선정 10월의 어느 오후, 도쿄 아사쿠사에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여섯 살짜리 남자아이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다음 날 범인은 전화로 50만 엔의 몸값을 요구한다. 경찰은 범인의 목소리를 최초로 공개하고 역탐지를 하는 등 전례 없는 수사를 펼치지만, 빗발치는 시민들의 신고와 장난 전화에 오히려 발목을 잡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몸값은 범인에게 탈취당하고, 아이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 전 국민이 사건을 주목하는 가운데, 경시청 형사 오치아이 마사오는 끈질긴 수사를 통해 점차 범인의 실체에 도달한다. 이야기는 홋카이도 출신의 빈집 털이범 우노 간지, 경시청 형사 오치아이 마사오, 여관을 운영하는 마치이 미키코의 시선에서 그려진다. 전혀 교집합이 없던 세 사람은 '전 시계상 살인사건'으로 처음 접점이 생긴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도쿄로 상경한 우노는 우연히 빈집 털이를 한 집의 주인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경찰에 쫓기게 된다. 어머니의 여관 운영을 돕는 착실한 성격의 미키코는 남동생 아키오가 우노와 친한 것을 계기로 사건에 관련되기 시작한다. 오치아이는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로 우노를 쫓으며, 이후 발생한 유괴사건이 살인사건과도 연결되면서 유괴사건 수사본부로 옮겨진다. 저자: 오쿠다 히데오 1959년 일본 기후현에서 태어나 기후현립기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잡지 편집자, 기획자, 구성작가,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했다. 1997년, 40세라는 늦은 나이에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로 등단했다. 일본 사회의 부조리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면서도 독자들에게 잊고 있던 가치를 묻는 작가로,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3년간의 집필 끝에 완성한 《죄의 궤적》은 범인의 자취를 쫓으며 죄의 내면을 탐구하는 소설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과 서점 베스트셀러를 석권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면장 선거》 《스무 살, 도쿄》 《꿈의 도시》 《시골에서 로큰롤》 등이 있다. 낭독자들: 장병관 KBS 39기 성우로, KBS 라디오 '인문학산책', 'KBS무대', '라디오독서실', '소설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KBS 1TV '내고향스페셜' 내레이션, KBS 1TV 드라마 '징비록' 이순신 목소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남유정 KBS 40기 성우로, 각종 애니메이션, 외화, 게임,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박기욱 KBS 46기 성우로, KBS 라디오의 '소설극장', '라디오 극장', '라디오 문학관', 'KB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라디오 드라마 작업에 참여했다.
© 2023 Storyside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9789180625258
ผู้แปล : 송태욱
วันที่วางจำหน่าย
หนังสือเสียง : 26 ธันวาคม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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