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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함을 인정하면 남들보다 특별해 진다 더 많이 느끼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적 압박과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정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닌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이 책『센서티브』의 저자이자 덴마크의 심리학자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 말한다. 그녀 또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 책을 통해 민감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은 민감함이라는 재능을 기반에 두고 있다. 민감성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는 세계 수천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 이 세 가지 능력이 민감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다 누구보다 풍부한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다. 보통 사람이 밤을 새워야 할 수 있는 일을 불과 두 시간 만에 해낼 수 있고, 평온한 상태에서는 작은 일에도 더 깊은 행복감을 느낀다. 책 후반부에 실린 자가 테스트와 민감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활동 목록은 당신이 얼마나 민감한 사람인지, 어떻게 민감함을 재능으로 바꾸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은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그들은 까다롭고 비사교적인 사람들이라기 보단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다. 남들보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부추기는 세상에서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바꾸려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으로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터득했을 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 2019 Storyside (오디오북 ): 9789179218676
번역자 : 김유미
출시일
오디오북 : 201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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